최근에 뉴스를 틀면 가장 자주 들리는 단어가 뭐였을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잼버리(Jamboree)입니다. 그들은 누구고 어디에서 왔으며, 왜 지금 이렇게 논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잼버리(Jamboree)는 보이스카웃 및 걸스카웃 운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카웃 조직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대규모 축제 및 집단 캠프를 의미합니다. 세계 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국가와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스카웃 정신을 활성화합니다. 잼버리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는데, 이에는 생활기술, 팀워크, 리더십, 문화체험 등이 포함됩니다. 스카웃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전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동시에 모험, 도전, 친구 만들기 등 즐거운 추억을 쌓습니다. 잼버리는 1907년에 영국의 경사 로버트 베이든-파웰 경에 의해 처음 개최되었고, 그 이후로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규모의 잼버리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새만큼에서 세계 잼버리 대회가 열렸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번 잼버리가 왜 문제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새만큼은 바다를 간척해서 만든 땅으로 지정학적 특징상 열이 빠지지 않고 습하며 벌레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관련 부처가 감안해서 미리 대응책을 마련해놓았어야 했는데, 이부분들이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않아서
많은 문제들을 야기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새만금 잼버리 대회는 어느덧 "생존게임"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따끔한 일침을 들은 정부에서 뒤늦게나마 상황수습을 하였고, 잼버리는 논란속에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말도많고 탈도 많은 잼버리 대회였지만, 참가한 모든 대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콜라 정말 마음껏 마셔도 될까? (0) | 2023.0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