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리준입니다.
요즘에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라오스는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매력을 가진 나라로, 역사적인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자랑합니다. 꽃보다 청춘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된 라오스! 오늘은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지 3곳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루앙 프라방 (Luang Prabang)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의 고도로 알려진 황금 도시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 유산 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원과 건축물들 그리고 메콩강의 경치가 아름다운곳입니다. 루앙 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왓 시엔 통 (Wat Xieng Thong) 그리고 꽝시폭포입니다. 이 사원은 라오스 황금시기에 대나무로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또한, 꽝시폭포는 석회수 계곡으로 굉장히 멋지고 이국적인 풍경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루앙프라방에 지어진 많은 건축물들은 대나무로 지어졌으며, 단층으로 지어져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3층 이하의 건물로 도시자체가 고요하고 조용한 느낌입니다. 고즈넉한곳에서 힐링하시길 원하시는 분들꼐 추천합니다.
2. 비엔티안 (Vientiane)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로 풍요로운 문화와 역사가 느껴지는 친숙한 분위기의 명소입니다. 도시 곳곳에 위치한 사원과 고대 건축물들은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대적인 도시의 느낌과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묘한 라오스의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3. 방 비엥 (Vang Vieng)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카스트 지형인의 석회암 동굴과의 함께 자리한 반 비엥은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방 비엥은 액티비티의 성지입니다. 우리가 많이 듣고 보았던 블루라군도 있고, 짚라인, 튜빙 열기구 등 굉장히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서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루앙프라방이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라면 방비엥은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라오스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관광지 3곳을 알아봤는데요. 참고로 라오스는 계절에 따라 그 모습들이 다양하기때문에 가시기 전에 꼭꼭!!! 날씨를 확인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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